리뷰/책

[리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스포x)

약한소리뱉기 2023. 9. 4. 13:37

본 리뷰는 

무작정 책읽기에는 재미 없을까봐, 시간이 너무 아까울까봐

관련 글을 보며 스포를 자주 당하는 사람들을 위한 리뷰입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저자: 아가사 크리스티

 

판매처 별점: 

          예스24    8.9

          알라딘     9.2

 

장르:추리,클로즈드 서클(밀실)

 

 

결말:★★

반전:★★★

개연성:★★★★

몰입도:★★★★★

긴장감:★★★★★

가독성:★★★★★

 

 

 

총평:  이 작품은 고전 추리소설계의 goat로써

고전 뿐만 아닌 지금까지도 매출이 상당한 명작중의 명작으로 유명하지요

 

읽어보니 일단 짧은 분량, 몰입도, 가독성이 아주 좋아 소설읽는 동안 좋았습니다.

10명의 인물이 섬 안에 갇혀서 한명씩 죽어가는게 주 내용이고

그 안에서 살인마가 누구인지 서로 의심하며 찾아가는 내용입니다.

중후반까지 만족스럽고 결말이 밝혀져서도 나름 괜찮긴했습니다만

이 작품은 워낙 고전이고 옛날에 지어졌기때문에

현대 소설에서 반전과 트릭에 적응되신 분들은 싱거우실수 있을것같습니다.

하지만 그 때 그 시절에 아무것도 없던 시절 이 작품을 만들어내면서

지금 현대 소설까지 모티브 되어 추리소설들이 양산된걸 보면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밑에는 제가 이 책을 직접 읽으면서 상상한 주요 등장인물 외형입니다!

짤인물과 등장인물의 성격은 아무관련없습니다.

 

 

 

 

로렌스 존 워그레이브

판사지요

 

 

 

베라 엘리자베스 클레이슨

가정교사이지요

 

 

필립 롬바드

 

전직 장교이지요

 

 

 

에밀리 캐롤라인 브렌트

독실한 할머니지요..

(대충 여기서 머리 좀만 더 볶고 얼굴 좀 하얗고 검은옷입은 짤)

 

 

 

 

존 고든 맥아더

 

맥아더 장군님

 

 

 

 

 

에드워드 조지 암스트롱

 

의사이지요...

(원래 책읽을때 메이플 케릭터 안떠오르는데 유독 이책은...)

 

 

 

 

 

앤서니 제임스 "토니" 매스턴

 

멋쟁이, 카사노바, 스피드러너

 

 

 

 

윌리엄 헨리 블로어

 

믿음직스러운 탐정이지요

 

 

 

 

 

 

로저스
로저스 부인

 

성 안의 하인 부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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