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무작정 책읽기에는 재미 없을까봐, 시간이 너무 아까울까봐
관련 글을 보며 스포를 자주 당하는 사람들을 위한 리뷰입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저자: 아가사 크리스티
판매처 별점:
예스24 8.9
알라딘 9.2
장르:추리,클로즈드 서클(밀실)
결말:★★
반전:★★★
개연성:★★★★
몰입도:★★★★★
긴장감:★★★★★
가독성:★★★★★
총평: 이 작품은 고전 추리소설계의 goat로써
고전 뿐만 아닌 지금까지도 매출이 상당한 명작중의 명작으로 유명하지요
읽어보니 일단 짧은 분량, 몰입도, 가독성이 아주 좋아 소설읽는 동안 좋았습니다.
10명의 인물이 섬 안에 갇혀서 한명씩 죽어가는게 주 내용이고
그 안에서 살인마가 누구인지 서로 의심하며 찾아가는 내용입니다.
중후반까지 만족스럽고 결말이 밝혀져서도 나름 괜찮긴했습니다만
이 작품은 워낙 고전이고 옛날에 지어졌기때문에
현대 소설에서 반전과 트릭에 적응되신 분들은 싱거우실수 있을것같습니다.
하지만 그 때 그 시절에 아무것도 없던 시절 이 작품을 만들어내면서
지금 현대 소설까지 모티브 되어 추리소설들이 양산된걸 보면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밑에는 제가 이 책을 직접 읽으면서 상상한 주요 등장인물 외형입니다!
짤인물과 등장인물의 성격은 아무관련없습니다.
판사지요
가정교사이지요
전직 장교이지요
독실한 할머니지요..
(대충 여기서 머리 좀만 더 볶고 얼굴 좀 하얗고 검은옷입은 짤)
맥아더 장군님
의사이지요...
(원래 책읽을때 메이플 케릭터 안떠오르는데 유독 이책은...)
멋쟁이, 카사노바, 스피드러너
믿음직스러운 탐정이지요
성 안의 하인 부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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