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책

[리뷰]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스포x)

약한소리뱉기 2023. 7. 9. 21:12

본 리뷰는 

무작정 책읽기에는 재미 없을까봐, 시간이 너무 아까울까봐

관련 글을 보며 스포를 자주 당하는 사람들을 위한 리뷰입니다.

 

 

저자: 미쓰다 신조

 

판매처 별점: 

          예스24    9.9

          알라딘     8.7

 

장르:추리,미스터리

 

반전:★★★★★

개연성:★★★

긴장감:★★★

결말:★★★★

몰입도:★

 

총평: 미쓰다 신조의 대표작이자

추리,반전물 리스트에 꼭 등장하는 도서입니다.

700p정도 되는 분량에다 심지어 초중반은 상당히 지루하여 읽다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상당히 작위적이고 조잡하여 읽는 도중에도 이게 맞나? 싶었습니다.

또한 이야기 전개를 위해 억지로 필요없는 인물들을 현장에 끌어오는 식으로 전개하여 억지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끝끝내 참아내고 중후반으로 넘어간다면 어느정도의 퀄리티의 결말과 반전이 있어 삼킬만은하지만

너무 맛있었다고 칭찬할순 없었던것같습니다.

 

 

이 소설을 음식에 비유하자면

-수정과라고 표현하고싶네요

 

 

 

 

 

밑에는 제가 이 책을 직접 읽으면서 상상한 주요 등장인물 외형입니다

짤 인물과 등장인물의 성격은 아무관련없습니다.

 

 

 

요키타카
조주로

-얘는 처음 특징나올때 가는 이목구비, 여성적인모습이랬는데 아무리 상상하려해도 '조주로'라는 이름때문에 이쪽으로

밖에 안떠오르더군요 

 

구라나 가네 (유모)

 

스즈에(하녀)

-농담아니고 진짜 얘밖에 안떠올랐어요

 

에가와 란코

-저는 읽으면서 아무이유없이 이 인물이 너무 정감안가고 너무 싫고 가식적이고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집중이 좀 덜 된 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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